90년대 어릴 때 언양휴게소를 참 많이 이용했다. 부모님 차 타고 휴게소 가면 꼭 들리던 곳이 언양휴게소였음.
그때 단골로 먹던게 경양식 돈가스.
20년 넘게 지나 언양휴게소 지날 일이 있어 추억삼아 갔더니 휴게소는 리모델링 되어 있었다.

경양식 돈가스 파는 코너도 있는데 기대를 가지고 시켜봄 
 . 어릴 때 사먹던 휴게소 돈가스는 진짜 데미글라스 소스의 경양식 소스에 고기가 두툼하게 있는 돈가스였는데 이건

옛날에 먹었던 돈가스가 아니었음
특히나 소스 맛이 그랬고 양이 넘 적었음 그리고 넘 비쌈

실망 많이 했음. 세월이 지나가면서 휴게소 돈가스들은 더 발전해야 될텐데 여기저기 휴게소 돈가스들 보면 가격은 시중 돈가스집 이상으로 올라갔고 맛은 떨어지고 양도 적고...

그래도 뭐 추억삼아 돈가스 사먹어봄..

이제 옛날과 같은 돈가스 찾기는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