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지시르 뿐만 아니라 파퀴의 개입을 확인한 북서부의 군벌들이 탈레반에게 성전을 선포하며 탈레반은 사실상 북서부 지역의 통제권을 상실한 상태로 전황 지도는 어제부터 업데이트 되지 않았다.

판지시르 주 남부에 있는 수많은 마을에서 탈레반의 민간인 학살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다. 아직 남부에 버티고 있는 탈레반 부대는 30년 전 소련군이 그러했듯이 판지시르 계곡을 관통하는 메인 도로와 도로에 붙어 있는 관공서를 장악한 상태이며, 저항군은 과거 민병대처럼 산과 고지를 장악하고 유격전으로 습격 중이다.
저항군을 암묵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는 타지키스탄에서 의용군을 조직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나타났으나 아직까진 확실하지 않다.
금일 오후 1시 경, 탈레반과 저항군 사이에서 단 3일 가량의 임시 휴전을 맺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