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혁당 사건의 신영복에게서 주체사상책이 발견됐다 하더라도, 좌익진영 본부중대가 밝히는 자기들의 맥락은 압도적으로 ‘남로당~인민공화국~조국통일민주전선’에 속하니, 분명한 것은 아니다. 민족해방주의는 공산혁명 수출국과 수입국으로 나뉜다. 수출국은 수입국을 자기화하고, 수입국은 수출국에 사대종속의 예를 갖춘다. (문재앙 김여정관계, 김여정 시진핑 관계의 사진을 보라)
김문수씨의 문재앙 주체사상 드립의 논리회로가 지땡땡씨의 광주민중항쟁 북한군과 같다. 군사정권에서는 모든 폭력은 국가가 독점했고, 모든 법질서는 국가가 독점했다. 이를 깨는 것은 내부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북한에 기인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박정희 공화당과 전두환 민정당의 논리는 허위 사실이었다. 정말, 슬퍼지는 것은 공화당과 민정당 때는 공권력을 독점하고,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국가였던 폐쇄경제였던 것이 군사정권이었는데, 공권력은 다 내려놓고 개방경제로 군사정권은 할 수 없게 된 상태란 점이다.
대단히 어려운 문서 찾을 이유도 없다. 제도권에서 백낙청 창작과 비평계학자들이거나, 백낙청처럼 원불교인인 김용옥의 이상한 이야기 모음의 논리구조를 생각하면 된다. 인민공화국 했던 이들은 건국기에 참여하여, 남로당 인민공화국 친중정서로 국가를 시작하지 못함에 굉장한 아쉬움을 갖고 있다.
처음에는 이승만의 단독정부 선언인 정읍선언을 비하하고 인민공화국을 통일민족국가라고 칭송하더니, 2011년 이후에는 1919년 건국론으로 조선공산당운동은 무조건 안고 가는 논리를 사용한다.
90년대 학번 대학생들은 우리 사회에 한 부류의 조폭적 조직을 알고 있다. 조선공산당 운동 했던 양반가문 후손들이다. 그들은 늘 보수우파를 친일몰이하고, 자기들만이 순결하다고 하면서 최종목적은 세금도둑으로 자기를 앉혀달라는게 결과다. 우상호 의원이 발의한 민주유공자법이 그 실체를 반영한다.
이들에게서도 물론 ‘주체사상’과 북한의 직접적 대남 지시같은 민정당 때 이데올로기를 찾기는 절망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그들이 직접적으로 밝히듯이, 탑 다운이 아니라 ‘바텀 업’으로서 사대조공 방식의 충성맹세이기 때문이다. 주체사상과 김일성주의와 무관하되 공산주의 민족의 이익을 중심으로 한 연합이 결성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문재앙 정권 평양선언 때 정세현 문정인 지휘하의 통일부에 ‘김무성파’ 개벽파 공무원이 없었을까? 충분히 넘치게 많았을 것이다. 유교붕당 진영론적으로 김무성파 공무원의 이완용 정신에 입각한 나라팔아먹기를 덮고 갈 수 없다. 김무성파 개벽파 공무원은 김일성주의에 입각했을까?
민주당 출신 원로정치인의 종북좌파 청산하여 한미동맹 복원하자는 글에서조차, 진정성을 느낄 수가 없다. 미국이 개벽신앙 공화국인가? 미국이 개벽신앙을 좋아한데? 미국의 공식입장은 1987년 당시에도 한국이 일본헌법에 기록된 독일법을 차용한 것에도 불만이었다. 그러나, 한국에서 유교붕당으로 제 멋대로 놀아나는데, 영미식 판례법 주의는 불가능했다. 미국은 주한미군주둔하는 데에서 국제관계에서 친구관계로서 사고의 유사성을 하도록 한국이 노력해주길 기다리고 있다. 군사정권은 그런 취지로 의도적으로 교회를 진흥했다. 김대중 시대 이후로는 의도적으로 ‘원불교’(혹은 전라도 천도교)를 국제정치 철학으로 놓고, 미국과 한국국민의 인내를 강요하고 있다.(원불교인 노인들이 쓰는 말로 표현하면, ‘이 새끼들아! 꼼짝 못하지! 약올롭지! 이런 정서.)
후천개벽으로 좌파청소한다는 생각은, 후천개벽으로 고려연방제 하겠다는 생각과 데칼코마니로 맞물린다. 백낙청의 고려연방제는 이런 양측의 ‘세금도둑 귀족연합’을 일원상진리로 결정적 수준에 합친다는 발상이다. 백낙청이 원불교 교리로 ‘일원상진리’로 표현하는 것은 종국적 민족공산당 결성일 것이다. 조갑제기자가 ‘분진합격’이라고 표현하는게 아닌가?
필자는 89학번 70년생이다. 최근 30여년의 김대중 지배체제에서 넌더리 난다. 그런데, 조갑제기자와 김문수씨는 김일성주의 운운하면서, 지난 30년의 김대중 지배체제에 윤활유를 불어넣어주고 계시다. 물론, 영남 보수우파 영역을 노장화시키고, 머리에 든 게 없이 참담하게 골이 비게 해버렸으니, 김일성주의 드립에 환호성 올리는 이들도 있다. 처참하고 참담할 정도로 좌익책자에 공부부족, 연구부족을 표현하는 것이다.
조선시대는 이완용이 나라를 팔아먹었듯이, 기존의 제도가 있는데도 귀족끼리 결사하여 엎는게 성공만 한다면 죄악이 아니다. 문재앙의 고려연방제로 종전선언은 후천개벽 의도인데 실패했다. 남성욱 고려대 교수는 통일부에 가득한 악마들을 덮고 가자고 묻고(남성욱교수는 주체사상을 전혀 모르는 ‘악마 연대!’), 조갑제기자와 김문수씨는 민주당에서 윤석열 탄핵을 주도하고 윤석열제거하고 고려연방제 복원하자는 백낙청을 덮기에 정말로 진심으로 보인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조갑제기자 머릿속에 있는 게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게 ‘전부 다 틀린 지식’만 있다는 것이다. 원래의 자유민주주의는 다양한 지식의 경쟁이 있다. 무식 무능함도 모자라서 정말로 상대진영의 두목 문제의 비판 움직임에, 진심을 다해서 덮으려 하면서, 이젠 불가능한 군사정권식 해법에 대중들의 분위기를 띄우니, 이분들이 생각은 하고 사는가 싶다.
전두환 노태우 재판과 고려연방제 청산은 똑같은 법리를 요구한다. 고려연방제는 국가폭력이다. 조갑제는 지난 30여년의 이런 악행이 의제화되지 않는데, 진심이다. 오히려 감투싸움이 비 본질적이고 이게 본질인데, 감투싸움을 전면화하고 본질을 숨기려 한다.
조갑제기자와 김문수씨의 좌파청산이란 말을 믿을 수가 없다. 그 분이 아는 ‘좌파’는 이 세상에서 무수한 학술증거로 나온 그 좌파가 아니다. 이승만 정부를 불인정하고 인민공화국 총력투쟁하고, 그 여파로 인민군줄섰다가 휴전 이후에, 어라 포로됐네 싶어서 꾸준히 세력확장하고 그래서 국가제체를 뒤바꾸자는 것이 그들이 무수한 책에서 표현한 역사다. 주체사상과 김일성이 전적인 지배사항이 아닐 것이다. 그 사항을 빼고도 어마어마한 ‘공동불법행위’ 민형사상 범죄 사항이 있다. 이를 덮기 위해 진심이시다.
필자는 일간베스트 저장소에서 강용석 변호사를 비판하는 글중에서 <근본이 어떻고 하는 글>을 영남보수의 참담함을 보는 아픔으로 본다. 영남 보수우파에 인재가 없는게 아니다. 조갑제기자 1명이 전부 다 씨를 말려버린다. 조갑제닷컴에 들어가서 보면 나오는 여러 주제는, 군사정권은 전부 분업화하여 각각의 전문가가 다 따로따로 있던 영역이다. 혼자 한다는 데 그냥, 글을 통해서 벽에 똥칠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물론, 실력자들의 경쟁구도는 우파 발전에 긍정적이다. 영남 보수우파내부는 조갑제기자의 다음 세대의 싹을 짓눌러 밟아버리는 효과로서, 실력자가 나오지 못하고 있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좌파들이 강조하는 자기들 이야기는 ‘남로당 인민공화국’하다가, 6.25 휴전이후에 좃되고 반공체제에 억압받다가 억압해체한 이야기다. 주체사상이나 김일성주의가 본질 요소 일 수가 없다. 민주화운동이 소련씨족 갑질운동인데 보편민주화라고 일반국민을 기망한 주제를 내세우는 젊은 세대의 항변에, 조갑제기자는 민정당 때 민정당 지지한 것도 아닌데 과거를 전략적으로 이용하여 언제까지 젊은 보수우파 恨을 푸는 것을 틀어막고 개벽파 노인끼리 재미볼 것인가?
기본적으로 서양법의 사실파악은 양쪽 종합이다. 군사정권이야 그들 정보가 없지, 그들 정보는 지천에 깔렸다. 연구가 참담하게 부족한 사람이 너무많은 권한을 쥐는 것은 사회적 흉기라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