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루오오!!!!!!!!!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울음소리에 모두들 쓰러지며 귀에서 피를 토했다.
수인들은 그저 브라키오사우루스에게 무릎꿇고 절할 뿐이었다.
인간의 뇌아, 뇌성을 다 뒤흔들어놓는 소리.
이 최악의 공룡은 평범한 울음소리일뿐인데도 인간이 이렇게 지옥을 느낄법한 대짐승의 소리를 내고있었다.
위엽에서 압도하는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체를 정신까지 또렷이 지옥으로 보내는 울음소리.
거대한 동물이라 초거대 생명체의 음성기관에서 나오는 인간따위 나약한 생명체는 견딜 수 없는 무시무시한 감성에 호소하는 원초의 태고의 되돌아올 수 없는 어둠의 영원의 시간속에 갇혔다는 소리.
마치 그런 감성이었다. 미래에 두고온 수억년뒤의 가족을 흐느끼며 부르는 괴물이 된 암수컷의 생명체의 소리.
그리고 페일같은 경우 히드라이기 때문에 상관없었다. 대홍수 이전에 있었다는 전설의 괴물중 하나인 히드라의 심장을 지닌 불사의 괴물궁수인 페일.
그는 빠르게 신경독을 분비해 화살에 발라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두뇌에 쐈다.
슝슝-.!!
그리곤 브라키오사우르스는 쓰러졌다.
《쿠웨오-,,!!》
'그냥 페이크 보스거나 중간 보스였나보군.. 분명 짐승머리 인간들은 이안에 왕이 살고있다고 했는데,, 더 깊은 곳에서는 언데드와는 다른 패의, 패귀적인 기운이 난다. 더 파고들어가볼까.'
그러나 페일은 나머지 4병단이 올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했다.
잠시 뒤.
.
.
양계학은 일어났고 결국 5분간의 좌선 수행으로 대부분의 컨디션을 회복했다.
죽어버린 수십명의 나약한 병졸은 어쩔 수 없지만 나머지는 서로를 북돋으며 일어나 수인들과 싸웠다.
마왕(魔王)은 병사 4명과 붙다 들러붙은 7명을 훅, 하고 밀어냈다.
그러나 배엔 검이 박혔고, 미친 말처럼 울부짖었다.
"푸르링힝힝힝!!"
그리고 1병단의 장수인 노획(老劃)이 목을 잘랐고, 그러지않아도 배에 병사의 칼이 찔린 마왕은 고꾸라졌다.
노획은 이어 7마리의 돈왕, 우왕, 마왕을 베었고 호왕과 싸우려했다.
"키크키크키마이잔. 엄청 강한 늙은이인데!!"
조왕이 와서 날아다니며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비웃었고, 2명의 무림고수중 하나인 비협(非俠)이 높이 뛰어올라 날개죽지부터 자르곤 떨어트려 반토막냈다,
비협은 70여마리의 수인들을 베며 위용을 과시했고, 노획은 양계학이 호왕에게 덤비려다 울부짖는 소리를 듣는지 챙겨보았다.
"크아앙!!"
양계학은 순간 내공이 진탕되고 얼어붙었고, 노획은 그 자호(紫虎)와 겨루다 주먹질을 한대 맞고 말았다.
페일은 가만히 보다가,
'네임드 몬스터들이 자주 출몰하는군. 보통 살로썬 안되겠어.'
노획은 이빨을 우수수 쏟곤 품에서 꺼낸 비도를 가지고 자호 호왕을 베고 죽으려다가,
피슝-!
호왕이 페일의 정신력을 가득 담은 뇌살에 맞고 잠시 멈칫했다.
그사이 !
노획이 매우 예리한 칼로 호랑이머리 괴물의 머리를 도려냈다.
그리고 제 2병단이 도착할 때 즈음, 1병단의 병사 1/3이 죽어있었다.
부상병은 뒤에 찾아오는 병단에서 계속 챙기며, 유기됬다.
권룡은 근육안에 내단을 지어놓은 약물로 기워내며 지옥훈련을 한 거인인데, 혼자서 115명의 수인을 모두 때려눕혔다.
그리고 일단 대기하기로 하는데, 3,4병단이 추가로 도착했다.
그리고 이 사태를 알리기위해 현황보고삼아 도나라 본국으로 보낸 사자들이 모두 동물머리들에게 잡아먹혀서 머리가 뜯겨나갔다고 하는말에, 페일이 일황의 상황을 알리기로하고 날아갔다.
그리고 페일이 빠진 4개의 병단이 1,3 병단과 2,4병단으로 나눠 두개의 그룹으로 나눠 전진했다.
안으로 들어가자 거대한 황폐한 왕좌와 궁전이 있었다.
그곳엔 7만 마리의 수인들과 머리가 7개인 거대한 키메라가 있었다.
키메라가 말했다.
- 나는 신이다. 인간.
그리곤 공기를 매질로 자신의 언어를 섞자 무림인 일부를 제외한 모두가 작게는 토, 눈물, 심하게는 피를 토하거나 피눈물을 흘리며 실명했다.
그리고 양계학이 강철창을 키메라에게 던지자 그는 마치 여인의 음부를 닮은 8개의 입으로, 아니 8개의 입술로 강철을 씹어먹었다.
- 절. 내게 절하라. 나는 천지만물을 창조한 신이다.
그리곤 그 거미같은 몸체를 하고 7개의 머리를 한 것은 벌레처럼 변태하더니 8번째 머리가 태어나며 양계학의 머리로 변했다.
"페일이 이걸 안보고 보고하러갔어.. 망할"
셰이의 말에 탈레스는 디렉트 마법을 펼쳐 통신마법으로 페일에게 알렸다.
- 절하지 않는군. 이제 인간의 골맛을 볼때다, 아이들아.
그리곤 수인들이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했다.
왕좌에 앉은 키메라는 교만하게도 드러누워 잇듯 이 싸움을 향연하겠다는듯 했다.
그리고 권룡이 나서기가 대비되게, 양계학은 도망쳐 가다 짜잘하게 울었다.
병단들은 진을 구축해 수인을 막았고, 싸늘한 동굴속 거대한 어두운 옛 터의 오래지난 세월속의 암울한 궁전속에서 마지막 싸움을 생존할거란 희망도 없이 병사들은 치뤄야 했다.
그 덕에 유기적인 도움으로 수인들은 끝없이 죽어나가며 동물 미친 소리를 찌징대며 시신이 쌓여 일종의 바리케이트를 만들어냈다.
1병단부터 4병단이 이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동안, 탈레스는 플레임 골렘 스크롤을 한장 찢었다.
쿵!! 화르륵.
그놈이 나타나는순간 기본적으로 불을 두려워하는 수인들은 밀렸고, 1~4 병단의 실력자들이 추풍낙엽처럼 수인을 휩쓸었다.플레임 골렘은 엄청난 도움을 사리지않고 주려다 수인들사이에서 둘러쌓여 있다가 수인들의 각종 둔기로 인한 공격에 깨져나가다 5천마리의 수인을 죽이곤 전사했다.
셰이도 수백명의 수인을 동료들과 함께 베며 기사검의 실전성을 더욱 올렸고, 시아또한 1200명의 수인을 잽싸게 미스릴 소드로 벴고 혈웅도 라이언으로 가볍게 두부썰듯 잘리니 틈새에 끼어들어 마음껏 무쌍을 해내어벴다.
탈레스는 가장 위협적인 조왕(鳥王)들만 70여마리를 흑뢰도로 불태웠고, 그러다 수인이 더이상 남아있지않고, 병단도 방패막이를 해줄 병사가 더이상 남아있지않을 무렵 키메라가 왕좌에서 일어났다.
'언제쯤 페일은 돌아오는거야?
애가타게 기다려도 실력자인 페일은 돌아오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