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의 황태자들(유시민 편) 1
 
황태자는 황제 계승자를 의미하며 권력 2인자와는 차원이 다르다.
오늘날에는 정권의 유력 승계자를 지칭하는 의미로 쓰인다.
한국 정치권에서 쉽게 막 갖다 붙이는 말처럼 보여서~
전혀 동의하거나 인정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수긍이 되는 측면은 있다.
 
DJ정부에서는 불사조 이인제~ 노짱에 패하면서 노풍이 불었고
노짱이 최종 차기 권력자가 되었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제갈유(제갈량 유시민)~ 좌희정 우광재가 있었지만~
차원이 달랐다. 유는 진영 본진으로 들어가~ 주류에 합류했으면~
수십 번 권력을 잡았을 것이다!!! 양심적이고 착한 성격이~
잔인하고 철면피의 정치권과 맞지 않았겠지~~~
인기도 많았지만 주변에서 질투와 시기의 조리돌림도 많았다!!!
쨈 정권 탄생에 일조하며 주류에 합류하나 싶었는데~
타고난 성격이 어디 가겠나? 아쉬움이 많지만~ 만족한다는데 어찌하겠나?
 
근데 요즘~ 가치와 이익(ABC)론을 펼치면서 또다시 억울하게 주변에서
조리돌림을 당하다보니 그 옛날 생각이 마구마구 올라와 어지럽다.
유가 유튜브에서 한 말 중에 한마디라도 틀린 말이 있나???
다른 시각이 있고~ 생각이 다른 것은 인정하지~~~
 
가치와 이익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채워지는 내용물은 변하기도 하고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서로 엉켜 혼재되어 있는데~
분리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자신의 행동이
어디에 중점을 두고 있느냐에 따라서 충분히 구분할 수 있다고 본다.
 
쉽게 말하자면~ 정당은 집권을 위해 만들어진 결사체이다.
집권은 정당의 가치추구이지 이익추구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집권을 하게 되면 엄청난 이익이 창출된다.
공직자로~ 방송출현~ 각 종 선출직으로~ 등 등 많은 기회들이 즐비해진다.
심지어 유죄 판결조차도 정권이 바뀌면 죄다 무죄로 둔갑시킨다!!!
보이지 않는 권력의 무지막지한 힘인 것이다!!!
 
유가 설파한 가치와 이익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비난하는 작자들은
자신의 위치가 현재 어디에 있는지 먼저 파악하고
스스로 사악한 뻔뻔함은 아닌지 돌아보라!!!
 
최소한 제갈유는 살아오면서~~~ 집권에 뒤따르는~
권력자의 기회~ 공직자의 기회가 차고 넘쳐도 잡지 않았다!!!
정당의 집권이라는 가치에만 중점을 두었고 집권 후에 따르는 이익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다!!! 유를 손가락질 하는 작자들~~~
그 손가락질이 마땅히 자신을 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