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스가 이상 사방을 불태워도 된다고 말하자, 플레임 드래곤이 기다렸다는 듯 화염계 마법을 쏴됐다.

- 파이어 토네이도!!

- 플라임 아워우포!!

- 다이레전드 불살.

- 염화화전(炎火火戰)

☆ 등이 시전되었습니다.

사방에 불난리가 나더니, 온갖 인근 수풀과 나무와 생명이 불타죽었다.

인근 숲의 화재는 멀리 블랙우드 대수림 김맥까지 깊숙히 퍼져나갔다.

산불. 대화재. 큰 불.

재앙.

'페일이 죽었어?'

살짝 눈에 눈물기가 감돈 탈레스는 다시 새로운 마법을 준비했다.

"모두들 매스 텔레포트를 쓸테니 준비해. 도망간다. 전원 집합."

우우우웅-.

셰이와 혈웅, 헤츨링,샛별의 위에 마나표식이 생기더니 탈레스와 함께 이동했다.

- 메스 텔레포트가 시전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긴박한 그 싸움을 피해 멀리 공간을 접어 이동했다.

* * *

- 경험치가 상승했습니다.

- 경험치가 상승했습니다.

- 레벨업이 무한히 폭증한 끝에 전직하여 진(眞) 암흑의 마도사가 되었습니다.

- 5써클 마법사로써 심장에 다섯 개의 고리가 있습니다.

- '지혜의 인' 1.5차 각성으로 8클래스 마법을 즉시 연산해 쓸 수 있습니다.

- 진마의 마법사로써 미래를 읽습니다. 증오의 유령 메피스토가 한쪽 팔에 깃듭니다. 증오의 마법사이기도 합니다.

- 신비한 동양의 장인으로 전직합니다. 귀속된 헤츨링의 불길이 불태운 몬스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천문학적입니다.

- 필옥지존 알레이스터 크로울리덕에 최대 보유한도 직업은 3개입니다.

메스 텔레포트로 필드 어딘가의 거대한 바위산 위에 숨어있는데, 경험치가 어마어마한 양이 끊임없이 갈수록 더 크게 들어왔다.

헤츨링이 저지른 화재가 전 대륙을 뒤덮어 초대형 화재로 퍼져나갔는데, 지역을 망라하고 거대한 대화재, 대재앙이었다.

잠시 사이에 Lv 100,000의 대악마 Lord Devil부터 Lv 2의 아기 애벌레까지 모두 끔찍한 화마에 몸부림 칠만큼 대재앙의 피해를 입었다.

헤츨링은 물론이고 살아있던 모든 동료들도 격이 업그레이드됬다.

[엘리트 남작 기사] 셰이 - Lv 16730

[멸망의 아들] 샛별 - Lv 47835

[초월곰] 혈웅 - Lv 21190

헤츨링은 들어오는 경험치가 기분좋은지 바위산에서 드러누워 자고있었다.

그리고 탈레스도 이만 게임을 종료하고 나갔다.

'시아는 둘째치고 페일을 잃다니..'

하지만 그도 유저인 이상 다시 부활해 게임을 즐길 터.

그리고 게임을 종료하니 게임방송엔 정체불명의 대화재에 대한 이야기 일색이었다.

그리고 불이 일어난 김에 덧붙여 불을 피워 자기도 경험치를 얻어보려는 유저와 NPC들도 있었다. 권상우의 용의 짓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게임의 구조를 다들 안다면 게임측의 조치이전엔 레벨업 수단이 확실해보였기 때문이다.

동부의 동양은 물론이고 중앙,서부,서양,남양,북해 인근 모든 땅을 가르고있는 블랙우드 삼엽수림 전체에 점점 불길이 퍼져나가 어마어마한 생명체,유저,NPC,몬스터가 불과 연기로 타죽었다.

심지어 마계에서 열린 게이트의 마수도.

'다시 게임에 들어가면 레벨업이 짭짤하겠군.'

헤츨링은 권상우에게 귀속되 대량의 경험치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