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크게 2가지로 분류하자면 色 빛을 반사하여 보이는 것 과 그렇지 않은 空이 있읍니다.
우주는 성주괴공,즉 순환우주론 빅뱅>빅크런치>빅뱅 한다고 본다면요. 色은 우리 세계의 질량을 가진 것이구요.
빛을 반사하여 눈에 보이는 것이며, 고유의 소리,냄새,맛,촉감이 있는 것입니다.
이 色이 空안에서 움직이는 것을 시간이라고 합니다.
모든 움직임이 멈추면 시간도 없는 것이지요?
이전이라는 개념도 시간이라는 대명제 안에 속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딱히 이전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에 대하여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태극음양 운용론에서는 色은 일정한 양이라고 보고요. 空은 계속 늘어난다고 보고있읍니다.
따라서 우리가 살고있는 뭉쳐져있는 色의 영역은 항상 이동하며 늘어나는 空으로 부터 멀어지고 있읍니다.
쉽게 말하면요. 선생님께서 지금 계신 자리의 바닥이 있고요. 하늘이 있지요?
현재 선생님의 머리가 있는 곳의 空이 늘어나며 1초 뒤에는 우주공간으로 멀어진다고 보고있읍니다.
따라서 선생님께서는 그 반발력만큼 떨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을 과학 선생님들께서는 중력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이동거리만큼이 시간이지요.
엄청난 속도로 空이 팽창하고 있으며 그 안에 소속된 色인 우리는 엄청난 속도로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이
시간입니다. 다만 구형상에 뭉쳐지며 떨어지기 때문에 충돌 충격이 없는 것이지요. 이렇게 형성된 기중생태계에서
잠시 뭉쳣다가 흩어질 뿐인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에 이번 색신에서 일어나는 색수상행식 오온의 영역인 1식~7식 까지의 '앎'은
수십년에서 백년이라고 하더라도 무한에 가까운 이동 속에서 아주 짧은 이동 영역일 뿐인 것이지요.
귀신,영혼 이런 것은 없구요오온의 불길이 약해질 때 한번씩 자신의 아뢰야식이 인지되는 것입니다.
8식 아뢰야식은 인간의 언어나 관념과 다른 개념의 정보 저장 체계라서요.
평소와 다른 뭔가 성스러운 경험, 혹은 요사스러운 경험 이런 느낌이 납니다. 이것은 인간 세계의 기본적인 의식이 사회화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이질적인 것일 뿐이에요.
찰나에 불경 혹은 성경 전체가 이해 된다던지 귀신이나 신을 보인다 던지 하는 경험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나 그것이 진실상은 아닙니다
과거에는 질병이나 재해 같은 현상들이 인간의 이해 범위를 벗어나 있었기 때문에, 종종 영혼이나 초자연적인 힘과 연결해 설명되곤 하였읍니다.
그러나 이제 인류가 연구 데이터를 축적하면서 그 이유들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옛날에 신과 악마,성령을 찾던 것이 망상이었음을 또 '알게' 되었지요?
이것이 8식 아뢰야식의 범사회적 개념인 것입니다.
즉 영혼,천국,지옥이라는 것은 모르는 것에 대하여서 억지로 단정하기 위해 옛날 사람들이 지어내서 만들었던 개념인 것입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하고
없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움으로 있다고 주장하는 쪽에 입증 책임이 있다는 과학적 태도를 함께 하신다면
영혼이라는 개념이 없이도 얼마든지 더 나은 삶을 사실 수가 있읍니다.
이 중생의 '앎'이라는 것은 대체적으로 효율적으로 집중이 일어나지요?
보이는 안식에 집중될 때도 있고, 생각하는 의식에 집중될 때도 있어요. 이것이 자동으로 적절하게 전환되기 때문에
잘 모르고 지나가지요.
하지만 가끔은 이게 어긋날 때가 있어요. 문득 무섭다던지, 문득 기분이 너무 좋다던지 이런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이것이 1~7식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8식의 앎도 이럴 때가 있다는 것이지요.
이것을 거룩하고 성스러운 경험,반대로 공포스러운 악령의 경험으로 착각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중요한 것은요. 어떠한 삶이라도 유익한 '앎'을 많이 쌓아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요.
다만 이것은 색수상행식 하여 만들어내는 망상이 아니라,무심으로 관찰하여 알아차리는 것들이 유익한 앎이라고 할 수 있지요.
따라서 죽는 순간까지 관찰하여 알아차리는 것으로 유익한 '앎'을 쌓아가여 아뢰야식의 질을 높이는 것이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삶인 것이지요.
이러한 관점에서 보자면 '관찰하여 알아차리는 것'을 봉쇄하려고 하는 여러가지 시도들 있잖아요?
세뇌나 선동,믿으라는 강요 이런 것들을 주의하셔야 하는 것이지요. 이런 것들에는 대부분 달콤한 유혹이 동반되게 마련인데요
8식 아뢰야식에 기록되는 업장과 습기를 점점 더 가시덩쿨 안으로 옭아매는 구조를 가지고 있읍니다.
탐욕이나 분노에서 유발되는 끝없는 복수 같은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관찰 방해 요소들에 얽히시면 굉장히 오랜 기간동안 업장과 습기에 얽매이시게 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