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는 샛별을 몰아세우며 베다, 샛별이 뒤돌아회전차기로 검을 쥐고 베어내며 흑기사의 양 발목을 절단시켰다.
툭.
쓰러진 흑기사.
그리곤 샛별은 흑기사의 불타는 검은 심장에 칼을 찔러넣었고, 마무리됬다.
엔카이는 수없이 많은 언데드들을 적염의 마법사로 위장해 불태우고 있었고, 운요호는 거대한 흑문어 마수를 막고있었다.
- 봉제잭책(封制才策)!
150미터가 넘는 거대한 문어괴물은 다가올수록 잘려나가 성안에 촉수를 내뻗지도, 다가오지도 못했다.
아사다 타쿠야는 결국 불타오르는 검을 들고 언데드 잡몹들을 쓸어내며 일행을 보호했고, 을무는 양손으로 손검을 추며 싸그리 다 베어냈다.
마한은 보스몹 수준인 2차 흑기사(Lv 220만)을 싸우다 명치를 때려쳐내며 몰아붙였지만, 같은 종류의 마인 계열이라 마기(魔氣)가 통하지 않았다.
쩌억-!
마한이 각성하여 온몸이 부풀어 덩치가 2미터 30센치가량으로 불며 근육질의 거인이 되자 온몸에 힘줄이 빡 돋았다.
마한 - (각성상태) Lv 665,000
그리곤 마한이 다리로 와사바리를 걸곤 흔들린 2차 흑기사를 빰을 잡고 니킥을 연달아 3방 갈기자, 흑기사는 어질거리다가 넘어지려다 마한의 주먹에 그만 머리부터 땅에 메다꽂혔다.
그리고 7방의 연타 타운딩에 흑기사는 머리가 으스러졌고, 마한은 흑기사의 심장을 강하게 밟았다.
콰드득!
한룡은 벌써 광범위 아이스 해머싱으로 인근의 언데드들을 얼리곤 사방의 언데드들에게 바닥을 쳐 진위력으로 모조리 으스러트렸다.
"여기 나름 괜찮은 렙업 사냥터군."
칼굽은 유령마 적기사를 베기전 속뛰어넘기를 쓰며 재빠르게 베어내기로 모조리 죽였다.
결국 리오넬이 지켜보다 열받아서 모든 언데드들을 서로 뭉쳐 강력한 어보미네이션으로 만들었다.
청의 어보미네이션 - Lv 775,000
500마리의 거대한 몸집의 어보미네이션이 다가오자, 그 악취만으로 군사들은 전의를 상실했다.
그러나 아사다 타쿠야는 불타오르는 검으로 싸우러나갔고, 칼굽은 신성력 포션을 섞은 폭약을 제조해 던졌고, 한룡은 두세마리씩 얼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을무는 도망쳤다.
서단은 이제 군사들이 다친걸 확인하고, 마나의 정령 '이데아'에게 전 대원과 군사들이 회복할 '알 리큐알'을 썼다. 현금 7천만원짜리 드렁큰 마나포션도 쓴 듯.
그래도 문제가 있다면, 무림인들이 초기에는 군사기를 업시켜주며 산방에서 모든 적들을 상대했는데, 중원 귀신들이 그들에게 빙의해 적이 아닌 아군을 해치게 해 내부의 적이 되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