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살라딘은 아키드 블레이드(명작 CI++× 등급)을 들고 사방의 무림인을 베어내며 다녔다.

무림인들이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며 이정도 또한 영험한 불길이 실린 아키드 블레이드에 일검도 당해내지 못하고 검이 끊기며 배가 가볍게 베이며 뒤로 물러났다.

아크나이트 넷은 한룡과 을무, 운요호, 샛별을 대치하고 있었는데 한룡은 신의 망치로 아크나이트의 무적검(최고급 무기 S+)을 팔뚝째 얼려버리곤 어깨죽지까지 재차 쳐버려 산산조각내버렸는데, 피가 미친듯 나는 아크나이트는 정면돌기로 재차 점핑 목걸기를 뛰어 한룡의 목을 다리로 조이고는 팔도없는채로 발악하다 떨어지자마자 망치에 맞아 으스러져 죽었다.

을무는 오른쪽다리에 부상을 입은건 서단의 치유와 아사다 타쿠야의 금창비약으로 대략 낫고 응급처치하곤, 아크나이트가 방패치기로 들어오자 선명한 검기망(劍氣網)으로 온몸을 베어넘기고 잠시 쓰러졌다.

해당 아크나이트는 2초뒤 모든 갑옷이 벗겨졌다. 극도로 단련된 몸에 여덟개 이상의 선명한 복근, 흉악한 등근육과 두꺼운 대흉근. 검기에 갑옷이 산산조각 난것이다.

-얌!

탈레스가 아크나이트를 깨무는 순간 아무도 모르게 뷔알을 깨물고 온 탈레스에 의해 감염된 뷔알과 아호메츠가 그를 지키며, 아크나이트 [제리]는 탈레스에게 복속됬다.

운요호는 '거대 문어를 막아야 하는데..' 라며 육지 크라켄을 내두는걸 걱정할 때가 아니였다.

아크나이트는 검격을 내리쳤고, 운요호는 클라우드 블레이드로 아크 나이트의 목을 꿰뚫었다.

스르륵.

무너져 넘어지는 아크나이트.

그의 이름은 '메리츠' 였고, 탈레스가 달려와 감염시켰다.

샛별은 아크나이트와의 대결에서 완전 열세였다.

그러나 그동안 연무하며 익힌 무술로 아크나이트를 상대해봤다.

잽싸게 베어오는 아크나이트의 오른검.

창!!

막아내고, 왼손으로 들어 방패를 들어 밀치는 아크나이트.

샛별은 탈레스의 장인질 솜씨를 믿고 뒤로 빠졌다가 투구째로 아크나이트의 머리를 내려치기로 공격했다.

결국에 월검(月劍)에 반 이상 베이고만 아크나이트.

그는 그대로 칼을 샛별에게 찔러넣었지만, 다가오는 죽음을 피하지 못할걸 예감하고는 감염되기 전에 자결했다.

그의 이름은 '자비에'였다.

그리고 리치킹의 침공, 공습 이후에 알려진 한도운의 공식 Lv보다 높은 블랙 살라딘은, 포스가 어마어마했고 어째서인지 한도운과 레벨이 비슷한 거대 문어, 리오넬이 쓰러질 일은 없어보이지만 차근차근 적이 쓰러지고 있었다.

진나라 군사들은 삼대장중 둘이 쓰러지니 사기가 올랐고, 칠흑의 전쟁터에서 만전용사가 다 된 그들은 언데드들을 성공적으로 물리치고 있었다.

블랙 살라딘은 탈레스와 일단 맞붙었는데, 신병(神兵)을 지닌건 탈레스나 블랙 살라딘이나 마찬가지였다.

뇌신 모드!

-모드 지원동안 민첩이 Max가 됩니다.

청룡언월도를 가지고 사방에서 베어댔지만 블랙 살라딘은 마나의 벽을 둥글게 만들고 공격을 방어해 아무공격도 통하지 않았다.

순식간에 힘을 500배 증가시켜주는 11클래스 마법을 써서 때려봐도 호신강기에 탈레스가 오히려 양쪽 손목이 불타올랐고, 블랙 살라딘은 내공이 진탕된 정도.

그러나 아쉽게도 탈레스는 히드라의 힘으로 손이 회복됬고, 마나가 깨져있을때 전실력을 다해 초고속 연타로 공격했다.

블랙 살라딘은 1번은 목을 잘라내고 1번은 심장을 꿰뚫어 봤지만, 번개 그 자체가 된 뇌신 모드의 탈레스는 살라딘의 몸 온갖곳에 자상과 감전열상을 입혀놨다.

검술로 막기엔 자연계 능력자는 최악의 상성. 탈레스는 쓰러져 서단에게 몸을 맡기고 의식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