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은 단신으로 진나라 성문앞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스윽- 치직-,,

김상욱의 서리다에서 얼음 강기가 빛나더니 빙기(氷氣)를 실은 오러블레이드가 성벽을 강타했다.

쾅!!

돌을 쌓아 콘크리트로 녹여붙인 강력한 성벽이 깊숙히 파이곤 큰 소음과 흔들리는 지축의 소리가 났다.

순식간에 나타난 김상욱의 등장에 일단 아사다 타쿠야가 저격 석궁으로 연발 5개를 쐈다.

팅, 팅, 팅, 팅!

소리없는 살기에 조용히 몸에 유동치는 기운이 저절로 호신(護身)을 이루어 방어됬다.

칼굽은 아무래도 저 기사를 잡을 방법이 없어보였다.

'제길! 블랙 살라딘이라도 포(捕)해뒀어야 했는데!'

그래도 여기서 저놈을 상대할 자는 혼월의 검귀 버프를 받는 자신뿐이었다.

샛별은 당장이라도 달려갈 듯 했고, 자기 목숨이면 2분은 끌 자신은 있다고했다.

7분이면 성내의 벨로시랩터들은 정리가 가능했고, 결국 한룡과 을무가 가세하고, 셋이서 합공하기로 했다.

페일은 벨로시랩터들의 목에 폭약화살을 꾸려넣어 한명 한명 머릴 폭파시켜 잘라냈다.

뷔알은 3미터 정도의 크기로 되돌아와서 벨로시랩터들을 손톱으로 체져뒤엎고다녔다.

비이임-.

눈에서 나오는 레이저로 인근의 벨로시랩터 쫙 긋기.

파워오크전사의 등장!

"우와아아앜!!!"

거대한 쇠도끼로 벨로시랩터들을 이리베고, 저리베며 머릴 날려보냈다.

아호메츠는 준검성(準劍成)의 경지에 이른 자 답게 사방을 싹 쓸어버리고 있었다.

제리는 스스슥, 사방을 뛰어다니며 스쳐지나가며 베곤 치명상을 입히고 최대한 많은 적에게 부상을 입히는데 주력했다.

그러나 도망치는 적은 주살했다.

엔 카이는 하늘을 날아다니며 성에 접근하려는 디몬벌드(악의 새)들을 막고있었고, 그의 모습은 화룡임이 들키지않게 남양의 일부일족처럼 키메라나 수인족, 날개달린자, 기간테스같은 컨셉으로 조인족으로 위장하고 있었다.

어차피 그는 이미 범상치않은 존재임을 읽혀 존중을 받고 있었지만, 동양에서 이런 어린 용의 몸은 늙은 무림 괴고수들의 대환단을 능가하는 영약과 보석, 보물, 진미, 황제께 진상되고 내력을 증진시키는 보약감으로 보일 뿐이었다. 서양에서도 헤츨링의 고기와 드래곤 스케일,뼈는 제일 값진 자원중 하나였고.

다만 운요호는 성벽에 서서 김상욱을 주시하고 있었다.

김상욱은 샛별과 검을 마주치자 순식간에 얼려버렸고, 을무는 미친듯이 회개하듯 몰아치듯 파도치듯 온몸을 춤추면서 각무를 추듯 흔들어가며 마구잡이로 양손의 연검을 인간이 낼 수 있는 한도의 검계(劍計)로 폈다.

김상욱은 몸에 일렁이는 마나의 기운으로 저절로 막아지다 을무가 순간 각성하는걸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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