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크게 두 종류의 총기 애호가가 존재합니다.

하나는 왼쪽의 헌터들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사냥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데

상당한 시간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총에 악세사리가 별로 없습니다.  그냥 스코프 하나일때도 대부분이고 

샷건과 석궁을 함께 가진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이런집에 가보면 샷건쉘이 방바닥에 굴러다닙니다.

혼자도 가지만, 일반적으론 가족단위 또는 절친 가족들과 그룹으로  돌아다니는것을 좋아하고 

사격장 보다는 필드에 직접 시즌따라 나가서 사냥을 하고 바베큐 굽고 오는것을 즐기는 그룹입니다.

저희집이 그런집입니다.

애들이 같이 가는 집들은 빅게임에 참여하지 못하고 어른들만 가니깐 아이들끼리는 캠프에 남아서 놉니다.

아래는 제가 주로 쓰는 라이플들입니다.  

애들이 주로 쓰는 싸구려입니다. ㅋㅋㅋㅋ








또다른 그룹은 오른쪽 사진의 전술형애호가입니다.

이분들은 AR 계열 하나가 없으면 이단자 취급당하고

총도 총이지만 총에 달린 악세서리가 총보다 더 비쌀때도 많습니다.

이분들은 CQB 를 즐기시기도 하고 사격장에서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소총의 성능 실험을 많이 하십니다.

헌터형분들과 달리 주에 따라서 이런분들은 제약이 많아서 한계가 있긴 합니다.

많은 경우에 이분들이 주로 쓰는 무기들이 범죄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법적으로 피곤해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 맞다. 이분들 집에 가보면 언제나 집에 텍티칼 베스트가 꼭 하나씩 있으십니다. ㅋㅋㅋ





또 하나 그룹이 있긴 한데

이분들은 총기애호의 성격이 달라서 위의 두그룹과 별도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콜렉터들입니다.

이분들중에는 상당수가 총을 쏘지 않으시는분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은 검은화약에 민감하십니다.

또 이분들 집에 가서 보면 벽하나가 다 지금까지 평생 모으신 컬렉션들입니다.

이분들은 역사와 지식이 많으시고 

총 하나 하나 설명해주시는걸 듣고 있으면 하루밤 꼬박 새곤합니다.

혼자 다니시는 경우가 많고 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동들을 하십니다.

잘맞는 총보다 소장가치가 있는가를 훨씬 더 신경쓰시고

흠집 하나에도 대단히 까다로우십니다.

그러나 실제 쏘는 그룹과는 따로 다니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총기애호가 그룹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컬렉터라고 합니다.





작은 그룹이지만 3건 같은것을 즐기는 스포츠 그룹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애호가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이분들 총은 위의 분들의 총과 다릅니다.

클럽단위로 활동들 하시고

대회도 있습니다.

주로 그룹으로 움직이는데 익숙한 헌터계열 분들이 많이 하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쪽이 꿈입니다.




밀게분들은 어느 그룹에 속해 게신가요

혹시 설마 위의 모두를 다 하시는 분이 계시는건 아니겠지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