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에는 진짜 10대에 데뷔해서 20대 중반까지 주 활동 나잇대고
7년 이후 재계약 못하면 해체
하더라도 추가 2~3년정도 하고 개인활동으로 사라지는게 그냥 공식이었는데
유튜브의 일반화와 더불어 케이팝의 글로벌화가 되며 기회가 넓어짐
이제는 회사가 힘으로 찍어 올리고 대기업만 띄우던 시대에서
바이럴과 온라인상의 화제로 언제든지 터질수 있는 시대가 됐고
온라인 조차 고령화 되면서 새로운것 보다 옛것에 관심을 주는 시대가 됐음
노인 아재 아지매들이 옛날 가수들 노래에 향수 젖고 그것만 맨날 듣는것 처럼
이제 아이돌도 한국에선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오래된 문화가 됐단거임
해체 그룹들이 하나 둘씩 다시 모이는것도 이런 분위기 때문임
곧 30대 걸그룹들도 보편화 되기 시작할듯
신인 데뷔시키는 대형 엔터 입장에선 이런 움직임이 불만족 스러울수 밖에 없음
엔터사는 빨리빨리 갈아 치울수 있고 자신들의 신인들만이 주목 받는 케이팝 독점을 원하기 때문임
대형 엔터에선 계속해서 세대교체 빨리 되길 바라며 5세대 6세대 어쩌구 억지 교체 시도 하지만
여전히 4세대에서 제대로 안되고 있고 앞으로 세대 교체란게 더 느려질 가능성이 높음
아이돌이란게 인간 대 인간의 관계적 산업인데
내가 응원하는 팀이 해체 안하고 계속 활동하면? 한 그룹 탈덕하고 다른 그룹 옮기는거? 그리 만만치 않음
그만큼 아이돌 세대교체 순환이 느려질거란 소리
이제 마냥 어리다고 10대라고 사람들이 우쭈쭈 해주며 주목해주지 않는단 거지
신인들도 자기만의 압도적 장점이 없으면 살아남기 쉽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