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고문 살인 사건은 2026년 6월 20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잔혹한 동거인 살인 사건입니다. [1, 2]
사건 개요
- 발생 일시 및 장소: 2026년 6월 20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주거지 (반지하 주택)
- 가해자 및 피해자: 20대 남성 전모 씨(가해자)와 동거인이던 20대 여성 A씨(피해자, 당시 28세)
- 사건 내용: 가해자 전씨는 집에 설치된 홈캠 앞에서 약 3시간 20분 동안 피해자 A씨를 주먹, 발, 둔기 등으로 무려 514차례 폭행하여 숨지게 했습니다. 부검 결과 피해자는 갈비뼈 21개가 골절되고 주요 장기가 파열된 상태였습니다. [1, 2, 3, 4]
- 가상 국가 '뚜리국'과 통제: 두 사람의 휴대전화와 클라우드에는 '국가 프로젝트(국프)'라는 이름으로 '뚜리국'이라는 가상의 국가를 설정해 규칙, 입법·사법부, 금융 체계 등을 모방한 문건이 발견되었습니다. 전씨는 이 규칙을 내세워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통제하고 처벌을 가했습니다. [1, 2, 3]
- 경제적 요구: 전씨는 피해자에게 1억 원의 보상을 요구하며 채무자로 규정하는 등 경제적·심리적 압박을 가했습니다. [1]
- 방송을 통한 공분: 이 사건은 2026년 10월 24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국프와 514번의 처벌' 편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며 큰 충격과 공분을 샀습니다. [1, 2, 3]
- 검찰 구형: 서울남부지방검찰청(공소청)은 결심공판에서 전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 살인 고의성 인정: 수사 초기 전씨는 살해 의도가 없었다며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으나, 재판 과정에서 변호인을 통해 살인 고의를 인정하는 입장으로 선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