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기 무늬 디자인 일본 축구 유니폼 … FIFA, 공식 판매 논란

 
욱일기 모양의 일본축구유니폼 허용불가11.jpg
[중앙일보] 입력 2014.03.12 00:47 / 수정 2014.03.12 00:47
 

 

 

 

욱일기 형태의 디자인이 담긴 일본 축구대표팀 유니폼이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FIFA 공식 인터넷 쇼핑몰(store.fifa.com)은 11일 현재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 유니폼을 판매 중이다. 지난해 11월 공개돼 논란이 됐던 일본 유니폼도 89.99달러(약 9만6000원)만 결제하면 전 세계 어디서든 구입할 수 있다.

일본 유니폼은 왼쪽 가슴을 중심으로 11개의 햇살이 퍼져가는 디자인이다. 붉은색이 아니지만 형태는 욱일기와 흡사하다. 욱일기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제국주의 군기로 사용됐다. 이 때문에 강한 정치적 함의가 담긴 욱일기 디자인의 유니폼은 ‘경기장에서 정치적 의사표현을 금지한다’는 FIFA 규정에 어긋난다는 의견이 일고 있다. 런던 올림픽 때 독도 세리머니를 한 박종우는 바로 이 규정 때문에 A매치 2경기 출장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다.
 
우리는 자유와 평화를 사랑합니다
 
인류는 자유 정의 평화를 사랑 합니다
 
침략의 상징인 욱일기를 유니폼에 박는데  불가는 커녕  홍보??
 
판매를 ?? 
 
국제 조사 들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