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피토하고 열나고 아파서 핸드폰도 못했거든 

대팍 분위기 작년보다 훨씬 안좋네 

다들 너무 고생했어

나는 공부 안하고 전문대 왔는데

다니다가 열등감이 심해서

잠도 못자고 항상 후회하고 학교갈때마다

고개도 못들었어...

그러다가 지난 9월(2학기 시작되는 시점)부터 수능공부하고싶다고 울면서 가족한테 얘기했어

학교도 안나가고 공부하고 그랬는데

암튼 지금은 뭐 어찌저찌 그냥 다니고있어 

나는 군대에서도 공부하고싶고 전역하고나서도

공부하고싶은 마음이 엄청 간절해

너희들은 나처럼 열등감 안겪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노력한만큼 못 본 친구들도 많겠지... 

근데 정말 열심히하는 그 자세면 내년이 되든 내후년이 되든 분명 성공할꺼라 믿어

인생을 살아가면서 노력을 한다는건 진짜 값지고 멋진일인거같아

그냥 열심히 했다는것만으로 너희가 정말 대단한사람이란것만 깨달았으면  좋겠어

다들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