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사건은 전라도 광주제일고 출신 동문들이 임원 및 요직을 싹쓸이하면서 지들끼리 카르텔 형성해서

친척들에게 마구 돈 빌려주고 페이퍼컴퍼니 만들어서 돈 뿌린 사건이다. 호남향우회, 신안개발에도 돈 뿌려댔고

그걸로 수사 기소되서 주요 인물들 다 실형을 이미 받았다.

사건은 대략 2008년~ 발생한 것이고 수사는 2011년, 대법원 확정판결은 2013년이다.

즉 대장동 개발은 하지도 않은때인거지.

그럼 여기서 민주당이 말하는 윤석열 몸통설이 대체 뭘까?

저 사건 수사 당시에 윤석열이 2과장으로 중수부에서 저축은행사건 수사를했다.

2009년 남욱 정영학에게 부산저축은행이 1155억을 대출해줬고 그때 대출브로커가 조우형이라는 사람이다.

조우형의 변호사가 박영수특검이었고 윤석열이 그 친분으로 브로커 조우형을 더 수사하지 않고 무마해줬다는 것이 부실수사의혹이다.

조우형이 10억인가를 받고 대출브로커를 한게 범죄인데 그걸 왜 봐줬냐 뭐 이런 내용이고 이후에 조우형은 수원지검에서 수사를 해서 

실형을 받는다. 이때 수원지검의 수사과정에서 2011년도 저축은행사건 수사할때 이런 혐의점이 포착된 정황이 있었다면서 논란이 된 것이다.


녹취록에 등장하는 커피한잔 먹고 오라해서 다녀왔다 뭐 이런 내용이 바로 이거다.

박영수가 의뢰인인 조우형에게 걱정하지말고 가서 커피나한잔먹고 오면 된다 했다는 것이고 조우형이 가서 윤석열에게 커피얻어먹고 왔다는

취지의 녹취록인데 녹취록이 말이 녹취록이지 이건 2021년 모든 사건이 다 지나고 대장동게이트가 터지자 김만배가 자기친구랑 둘이

앉아서 주절주절 이야기한것을 녹음한 것이다. 즉 해당 사건의 당사자들이 등장하는 녹취록이 전혀 아니고 시기도 한참 지난데다가

대장동게이트가 터져 상당히 위협을 느낀 김만배가 혼자 주절주절한 것을 증거랍시고 믿는 것 자체가 웃긴 일이다.

전해들은말=전언이어서 증거로서의 능력도 전무하다.

일단 당사자인 조우형과 윤석열은 서로 만난적이 없다고 했고 실제로 초대형 비리사건을 수사하면서 팀장급인 윤석열이

중요하지 않은 참고인 면담을 직접 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은게 사실이다.

대장동 개발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이에대해 비리가 있네 없네 할 것도 없는 시기일 뿐 아니라

사건 자체가 대장동과는 전혀 무관한 부산저축은행 사건이기 때문에

조우형을 추가적으로 더 수사하지 않은 것 뿐이라는게 윤석열의 입장이다.

이 이야기도 일리가 있지만 여기서 설령 윤석열이 조우형이라는 사람을,

뭐 사건이랑 크게 연관도 없고 일부 의심스런 정황은 있으나 박영수와의 친분 때문에 수사를 봐줬다고 한들

그것은 부실수사 문제이지 대장동이랑은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다.

애초에 대장동게이트와는 다른 부실수사의혹 이라고 따로 불러야한다.

이걸 가지고 대장동의 몸통이라고 떠드는 것은 광우뻥 선동이나 다름없는 공작인데 웃긴건 이걸 믿는 사람이 40프로가 넘는다는거


좌파들이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돈의 흐름이 중요하다' 이거다. 이것도 졸라 웃기는 소리다

대장동게이트는 사업설계를 어떻게 했냐가 중요한 것이지 돈이 부산에서 왔든 서울에서 왔든 미국에서 왔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다

1155억이라는 돈이 큰돈이지만 대장동 사업에 있어서는 아주 작은 돈이고 이 대장동패밀리들이 대장동개발을 위해 미리 토지를 선점하기 위한

아주 일부 자금에 불과한데 이걸 빌려준 사람도 아니고 빌려주도록 알선한 브로커의 수사를 무마시킨 것이 이 게이트의 몸통이다?

말장난도 이런 말장난이 없는거다


김만배의 녹취라는 것도 사실 조작된 정황이 상당히 보이는데다가 범죄 까발려지니까 그때가서 녹음기 켜놓고 자기친구한테

이런저런얘기한게 증거가 된다면 범죄 저지르고 나서 자기지인 한명 불러다가 나 그런적 없다고 녹음하면 된다는건지 ㅋㅋ

이부터가 공작, 선동이지만 설령 윤석열이 조우형 수사를 무마해준 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건 대장동게이트랑은 관계가 없는거고

대장동은 유동규에서 끊느냐 이재명까지 가느냐의 문제일 뿐 윤석열은 아무 상관도 없는데 끝까지 몸통이 어쩌고 특검이 어쩌고

이런 뻔뻔한 작태를 언제까지 봐야하는 것일까.